제17회 양촌곶감축제 2019, 논산 겨울축제

 

제17회 양촌곶감축제 2019

 

♣ 기   간 : 2019. 12. 14(토) ~ 12. 15(일)

♣ 개막식 : 2019. 12. 14(토) 오후 2시 

♣ 장   소 : 충남 논산시 양촌면 이메길 25

               (양촌리 체육공원)

♣ 입장료 : 무 료

♣ 주   관 : 양촌곶감축제추진위원회

♣ 연락처 : 041) 746-8797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양촌곶감, 구슬땀을 흐리며 덕장에 곶감들로 아름다운 전경을 수놓은 곶감 농가들, 그 결실을 맺어가는 계절 우리를 찾아옵니다.

 

양촌의 아름다운 강과 산으로 어우러진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양촌곶감축제는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으로 눈과 귀와 입을 즐겁게 하는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저물어가는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면서, '제17회 양촌곶감축제 2019'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둔산과 접해있는 충남 논산시 양촌면은 일교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예로부터 곶감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었으며, 곶감특구 지정, 품질인증 Q마크, 우수특산품 대상 선정 등 그 우수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탁월한 양촌 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 되는 '양촌곶감축제'에서는 감 따기, 곶감 깎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 입니다.

 

주요 이벤트

♣ 전국 곶감가요제

♣ 송어잡기 체험

♣ 감 깎기 체험

♣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 메추리 구워 먹기

♣ 양촌곶감 판매장 운영 

 

개막 축하공연

♣ 12. 14(토) 15:30분

♣ 강진  한혜진  조은새  연정 유동하

♣ 하나영 등 유명가수 출연

 

양촌곶감은 400여 농가가 대둔산 자락에 심어놓은 14만 그루의 감나무에서 연간 52톤을 생산, 6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양촌면은 대둔산과 접해 있어 일교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예부터 곶감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며, 쫀득한 맛과 높은 당도로 도시 소비자에게 인기입니다.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품질 좋은 양촌의 농ㆍ특산물과 양촌 사람들의 넉넉한 인심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양촌곶감축제'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로 지역 주민이나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시민축제가 아닌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논산 양촌은 지형적 요건과 기온 편차가 큰 기후 조건으로 자연적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다른 지역의 곶감에 비해 양촌곶감은 당도는 물론 맛과 모양이 뛰어납니다.

 

또한 곶감 건조에 안성맞춤인 양촌은 지속적으로 현대화 곶감 건조시설과 저온저장시설 지원사업으로 고품질의 곶감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산 물량에 있어서는 타 지역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선대들로부터 전수한 전통적인 곶감 숙성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그 명품성은 다른 지역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우수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저물어가는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면서, '제17회 양촌곶감축제 2019'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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