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미스트롯출신 유산슬 라이벌

 

요요미 (YOYOMI)

본명 : 박연아

나이 : 1994년 10월 8일 (26세)

출신 : 충청북도 청주시

신체 : 키 160cm, 41kg, A형

직업 : 가수

학력 :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데뷔 : 2018년 싱글'첫번째 이야기'

소속 : 스쿨뮤직엔터테인먼트

 

'TV 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의 가수 '요요미'는 트로트,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구사하는 가수로서, 2018년 2월 미니 앨범 '이 오빠 뭐야'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요요미는 데뷔 이후, '멈추지 말아요', '나를 꼭 안아주세요', '꼭꼭꼭', '꿈길' 등 많은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인 '요요미'를 운영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수 '요요미'가 '유산슬'의 라이벌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요즘 '유산슬'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고속도로 아이유'라고 부르고 있는 '요요미'가 고속도로의 대세로 떠 오르고 있기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 '유산슬'의 라이벌이라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 그녀는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지난 2019년 2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TV 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현역부 A조'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아버지인 가수 '박해관'씨와 함께 출연해 아버지의 영향으로 가수를 꿈꿨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 방송에서 "저희 아빠는 32년째 무명가수다. 1989년 KBS '신인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그러나 가수로서의 길은 너무 멀고도 험난했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무명생활 32년 한 아빠를 위해 노래를 부르겠다" 라며 자신이 가수로서의 심정을 말했습니다.

 

가수 요요미가 방송 활동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최근 한 저축은행 CF에 출연한 것인데, 해당 CF에서 가수 '혜은이'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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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일 오후 방송된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에서는 방송인 이경규가 미스트롯출신의 '유산슬' 라이벌?인 요요미를 만났습니다.

 

이경규는 화제가 되는 인물을 인터뷰하는 ‘WHO!누규?’ 코너에서 '고속도로 아이유'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요요미를 만나 그녀가 사랑받는 이유를 몸소 체험했습니다.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로 시작부터 이경규를 사로잡은 요요미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펼쳐진 게릴라 팬미팅을 통해 아이돌 부럽지 않은 인기를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1970~80년대를 주름잡은 '혜은이' 히트곡을 줄줄 읊는 요요미에게 관심을 보였고, 요요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도 혜은이의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많이 올렸다고 했습니다.

 

이경규는 "혜은이씨가 그만하라 하지는 않느냐"라고 장난스레 물었고, 요요미는 "그런 얘기는 없으셨고, 이 귀여운 친구는 누구냐고 하셨다"라며 웃으며 답했습니다.

 

이어 이경규는 “혜은이와 많이 닮았다”라고 말했고 요요미는 “그런 얘기도 많이 들었다”라고 웃으면서 답하였습니다.

 

 

앞으로 좋은 무대에서 좋은 활동으로 더욱 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