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아 '불타는 청춘'

 

유경아

나이 : 1973년 4월 9일 (만 46세)

신체 : 168cm, 47kg A형

직업 : 탤런트, 영화배우

학력 : 플로리다 서던 대학 회계과

데뷔 : 1985년 MBC드라마 '호랑이선생님'

결혼 : 이혼, 싱글, 아들

소속 :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배우 '유경아'씨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친구로 등장했습니다.

 

지난 3일에 방송된 ‘불타는 청춘’의 제작진은 "새로운 친구가 있다. 오랜만에 사진을 보여주겠다"라며 새 친구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다"며 아리송한 반응을 보였는데, 이어 등장한 유경아는 “어색하다. ‘호랑이 선생님’이라는 드라마를 시작으로 연기한 유경아"라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배우 '유경아'는 "정말 신기한 게 지금도 '호랑이 선생님'으로 가장 많이 알아봐 주신다", "딸만 셋인 집에 둘째다. 위아래 다 결혼했다"면서 멤버들의 결혼 질문에는 "갔다 왔다"라고 솔직히 밝혔습니다.

 

새 친구로 합류한 유경아는 구본승, 최성국, 조하나와 함께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유경아와 구본승은 1973년 동갑내기라며 친구를 맺었습니다. 구본승은 유경아에게 형제 관계를 물었고 유경아는 "딸만 셋이고 제가 가운데"라고 말했습니다.

 

최민용은 "위아래가 다 결혼하신 거예요? 왜 안 했어요"라고 물었고, 유경아는 "갔다 왔는데요"라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최민용은 당황하며 "아 진짜요? 몰랐어요. 잘 오셨어요"라고 말했고, 구본승은 "죄송합니다"며 사과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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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경아'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연예계에 데뷔해 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MBC 어린이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을 비롯한 '전원일기' '푸른 계절' 등에 출연하다, 돌연 미국 유학을 떠나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드라마 '열혈 사제'에서출연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배우 '유경아'는 몸매가 상당히 균형이 잡혀 있는데요, 운동을 좋아해서 '스포츠 지도자 자격증(보디빌딩)'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공백기에 갑상선 암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지금은 운동으로 건강을 찾았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불타는 청춘’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유경아'는 방송에서 이혼 사실을 스스로 얘기하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전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혼사유나 전 남편에 대한 내용은 아직 정확히 알려진 게 없으며, 슬하에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좋은 연기로 다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유경아'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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