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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가을 여행 같이가고 싶은 연예인

Garden Ants 2019. 11. 5. 23:56

 

요즘 배우 '경수진'씨가 핫하죠? 항상 밝고 단아한 모습에 곁에 같이있는 사람을 정말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인 것같습니다. 얼마전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이후, 시청자들의 폭풍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가을 같이 여행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경수진'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경수진' 씨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시흥시 출생이며 키는 164cm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장곡고등학교 졸업하고,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를 중퇴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중학생 때 본 '여인천하' 드라마에서 배우 '강수연' 씨의 연기를 보고, 자신도 연기를 해야겠다는 마음먹었다고 전합니다. 그 후 고등학교 시절 전교회장을 역임하며 학교 연극반에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경수진씨는 대학 휴학 후 연기학원에 등록하여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웠다고 하는데요. 당시 아르바이트로 용돈과 학비를 벌며 아르바이트 돈으로 연기를 배웠다고 합니다.  경수진씨는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 의 황예린 역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 뒤 본격적으로 '경수진' 이라는 배우 이름을 알린 계기는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 여주인공 '이보영' 씨의 아역 역을 맡으면서 부터입니다.

 

그뒤 'TV소설- 은희' 로 첫 단독 주연을 맡아 중장년층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상어' 에서는 손예진 씨의 아역으로 출연하여 쏙 빼닮은 외모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배우 경수진 씨가 출연한 드라마로는 '신기생뎐' '적도의 남자' '드라마 스페셜-스틸사진' '마의' '그겨울, 바람이 분다' '상어' '밀회' '아홉수 소년' '파랑새의 집' '안투라지' '역도요정 김복주' '멜로홀릭' '언터처블' '조선생존기' 등이 있습니다.

 

또한 '경수진' 씨가 출연한 영화로는 '남자사용설명서'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이 있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먼저 인성이 중요하고, 외모는 쌍커풀이 없고, 눈썹이 진하며, 수염이 있는 마초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한 웃음과 단아하고 우아한 미모, 발랄하고 모자가 잘 어울리는 '경수진'씨와 함께 이 늦은 가을... 같이 여행을 떠나보면 어떻까요?

앞으로 배우 '경수진' 아니 만능 엔터네이너로 '경수진'씨가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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