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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한나' 왕대륙과 헤어진건가?

Garden Ants 2019. 11. 10. 21:51

 

런닝맨 '강한나' 왕대륙과 헤어진 건가?

 

배우 '강한나'는 10일 SBS '런닝맨'에 1년여 만에 다시 출연해 파격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강한나는 "최근 이별해 가만히 누워 있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계속 가만히 누워 있다가 목이 아파서 경추 베개를 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뜻밖의 근황에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강한나를 위로하기 위한 각양각색 이별 극복 토크를 전했지만, 정작 강한나는 "저는 그렇게 힘들지 않다. 이별을 극복했다"라고 답하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강한나는 2017년부터 대만 배우 왕대륙과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친한 동료 사이'라며 부인해 왔었습니다.

 

배우 '강한나'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세입니다. 168cm의 우월한 몸매에 5살 때부터 발레, 한국 무용, 현대 무용에 이르기까지 약 15년 여 동안 무용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강한나'를 처음 봤다고 생각되는 때가 영화 '순수의 시대'부터이지 싶습니다. 그때도 "이 배우 처음 보는데... 연기 참 잘한다... 앞으로 유명해질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출연하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발휘하더군요. 역시 배우는 한때의 미모나 인기가 아니라, 연기를 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와 한 팀이 된 강한나는 발레 유망주 시절을 잊고 다양한 코믹 반전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강한나의 예측 불가 ‘아재 댄스’를 본 지석진은 "왜 아저씨 춤을 춰"라고 말했는데, 심지어 강한나는 이광수와 함께 정체불명의 ‘허당 커플 댄스’까지 춰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후 강한나는 1년여 만에 다시 출연한 '런닝맨'에서 강한 승부욕으로 ‘여자 김종국’을 연상케 하는 등 활약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최근 이별의 아픔 마음을 잘 이겨내고,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자주 보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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