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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팬미팅, "나의사랑 리베카"

Garden Ants 2019. 12. 25. 23:08

 

"시대를 앞서간 가수"

"시간여행자"

 

25일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가수 양준일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6일 JTBC '슈가맨3'을 통해 소환되며 인기를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인기를 확장시킨 양준일은 이후, 과거 무대 영상이 다시 회자되며, 올해 연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번 포스팅에서는 가수 '양준일'의 최근 근황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글목차

① 양준일 팬미팅 관련 소개

② 팬미팅 장소 세종대학교 대양홀

③ JTBC '뉴스룸' 앵커 손석희와의 만남


 

 

양준일 팬미팅 관련 소개

"양준일의 선물"

"나의 사랑 리베카"'

 

'슈가맨' 양준일 식지 않는 인기

"양준일, 팬미팅 전석 매진"  

 

공연일자 : 2019.12.31 (화)

공연시간 : 오후 4시, 8시 (2회)

공연시간 : 100분

공연장소 : 세종대학교 대양홀

공연제한 : 만 7세 이상


'시간 여행자' 양준일이 선물하는 특별한 추억!!

가수 양준일이 오래 기다려왔던 공식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

 

가수 양준일은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에 출연해 뜨거운 주목을 받았고,  온라인 상에서 세련된 노래와 파격적인 안무, 시대를 초월한 뛰어난 패션 스타일로 '탑골 GD' 등으로 불리는 등 화제를 모았습니다.

 

양준일은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린 만큼 빠르게 팬들과 만나기 위해 오는 12월 31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19 양준일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열고 팬들과 만납니다.

 

더 가까이 다가가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하루 그리고 가장 오래 기억될 '추억의 순간'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시간여행자' 가수 양준일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양준일 공식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 티켓이 온라인 예매사이트를 통해 단독 오픈된 가운데 전석 매진됐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양준일이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에 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성사된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고, 해당 예매 사이트에 일시적으로 접속자가 대거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됐습니다.

 

특히 양준일은 시대를 초월한 패션과 비주얼로 '탑골 GD'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나이를 불문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팬미팅을 준비했습니다.

 

업계 안팎으로 화제의 중심이 된 양준일의 팬미팅 주관사인 위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린다"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이번 팬미팅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며 아티스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세종대학교 대양홀

 

규모 : 관람석 1층, 2층, 3층

좌석 : 2029석

위치 : 서울 광진구 능동로 209

연락처 : 02-3408-4458

 

 


JTBC '뉴스룸' 앵커 손석희와의 만남

 

25일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가수 양준일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6일 JTBC '슈가맨 3'을 통해 소환되며 인기를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인기를 확장시킨 양준일은 이후, 과거 무대 영상이 다시 회자되며, 올해 연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가수 양준일은 '슈가맨 3' 방송 후 변화에 대해 밝혔습니다.

 

"손님들이 저를 바라보고 대하는 태도가 너무 바뀌었다"

 

"가수인지 몰랐다더라면서 제가 서빙하는 것을 영광이라고 표현해주셨다"

 

"어색했다"

 

 

그리고, 국내에서의 변화에 대해서도 지금의 현실이 믿기질 않는다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모든 분들이 알아보셔서 놀랐다"

"택시를 탔는데 기사 선생님이 자꾸 거울을 보시길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더니 그분이 바로 내비게이션을 끄고 '슈가맨'을 틀어주시더라"

 

"사인해드리고 사진도 찍어드렸다"

 

 

가수 양준일은 지난 20일 팬미팅을 위해 귀국했으며, 일터를 비우고 돌아온 양준일은 앞으로 한국에서 정착하고 싶은 소망을 밝혔습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이 '한국에서 잘 돼서 네가 다시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더라"

 

"급하게 들어오느라 아무것도 정리를 못했다"

 

"정리하러 한 번 가야 되긴 한다"

 

힘든 과거의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이제까지 하지 못한 일들, 후회 없이 하기를 기원하며, 가수 '양준일'의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