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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강하게 사는 법

Garden Ants 2020. 5. 20. 16:53

 

100세 시대, 건강하게 사는법

#건강한 생활 습관

 

불과 10년 전만해도 100세를 산다는게, 그저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 생각할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의료 기술이 무진장 발전하고, 좋은 음식에 좋은 약까지, 이제는 100세를 산다는게 그렇게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닌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어떻게 100세를 산다고 해서 다 좋은 것만은 아니겠죠?

 

그렇죠?

건강하게 100세를 살아야겠죠?

 

 

요즘, TV나 인터넷에서 많은 박사님들과 선생님들께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생활습관들을 많이 알려주고 계십니다.

 

정말 고마운 분들이십니다.

그렇게,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신데로 따라하면 건강하게 오래오래 장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활습관이란 그렇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마음먹고, 실천하는게 중요합니다.

 

여기, 인터넷에서 유명한 선생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건강하게 장수하는 생활습관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00세 시대, 건강하게 사는법

#건강한 생활 습관

 

1) 반드시 금연은 합시다!!

    그리고, 커피와 술은 적당히 즐깁시다!!

 

커피와 술은 자기 몸이 받쳐주는 정도까지는 걱정 없이 먹는게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을 수 있습니다.

 

너무 그렇게, 마시면 안된다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안 좋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백해무익인 담배는 무조건, 조건없이 당장 끊는게 좋습니다.

 


2) 식사는 조금씩 자주!!

음식은 골고루 먹고, 과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너무 채소나 나물 위주의 식단보다는 편하게 상에 올라온 고기는 먹어도 괜찮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콜레스테톨이니 지방간이니 하면서 육류를 멀리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나이가 들수록 고기를 잘 먹는게 좋습니다.

 

고기도 먹고, 채소도 곁들여 먹는다면, 채식 위주의 식단보다는 훨씬 좋은 식습관입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저녁 식사는 소화기관의 부담을 주지않기 위해, 적게 먹는게 좋습니다.

 


3) 취미나 소일거리를 만들어 바쁘게 생활합시다.

 

젊은시절, 먹고 산다고 바쁘게 살면서, 평소 하고 싶었거나 하지 못했던 취미나 일들을 하나 둘씩 생각해 봅시다.

 

노래도 좋고, 춤도 좋고, 뜨게질, 요가, 등산, 낚시, 운동 등등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편하게 쉬는 것보다는, 하루의 습관처럼 생각과 몸을 움직여 하루를 바쁘게 사는 것도 좋은 생활습관입니다.

 

물론, 체력이 받쳐주는 정도까지만 해야겠죠?

 

앞으로 30년 40년 정도는 그 취미나 일로 생활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4) 피부에 좋고, 정력에 좋은 음식은 소용없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다시피, 균형있는 식단이 바로 보약입니다.

 

식사는 조금씩 자주!!

음식은 골고루 먹고, 과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고기를 많이 먹는 것도 잊지마세요!!

 


5) 건강한 부부생활을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한 평생 부부로 살면서, 가족끼리 뭐하냐느니, 동지끼리 뭐해!!

 

하면서, 부부 생활을 멀리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부부 생활을 즐기는 것이 바로 젊음을 유지하는 보약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싱글이신 분들이라면, 좋은 이성친구와의 멋진 만남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6) 목욕을 자주 하고, 때를 빡빡 밀지 맙시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청결에 신경써야 합니다.

 

양치도 자주 하고, 손도 하루에 여러번 자주 씻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에 면력역이 떨어지기 때문에, 청결은 건강의 필수 항목입니다.

 

 

그리고 목욕을 할 경우, 때는 밀지 말고 비누는 가급적 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 밀게 되면, 피부를 상하게 되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건성으로 변하는데, 비누를 많이 사용하면 역시 피부에 좋지는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주 자주 청결하게 몸 관리하면, 때를 밀 필요도 비누를 많이 쓸 이유도 없어지겠죠?

 

또한, 목욕 후에는 반드시 로션이나 영향크림을 듬뿍 바르는 것도 잊지 마세요.

 

 


7) 가급적이면, 조제약은 적게 먹는게 좋습니다.

 

양약은 우리 몸 어딘가가 아플때 먹으면, 직방으로 나아지는 좋은 의약품입니다.

 

하지만, 우리 몸이 약성분에 내성이 배여, 아무리 먹어도 잘 듣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게 되므로, 가급적 조제약은 적게 먹는게 좋습니다.

 

흔한 두통이나 소화불량의 경우, 약을 먹기보다는 산책을 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좋은 약일 수도 있습니다.

 


8) 잘못된 건강 상식은 과감히 잊어버리는게 좋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많은 건강 상식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잘못된 건강 상식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의사선생님이나 전문가 분들이 이야기는 상식이 아닌, 동네 친구나 이웃이 그냥 이야기하는 건강 상식은 그대로 따라했다가는 큰일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잘못된 건강 상식들을 모아서 다시 한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9) 동네병원에 나만의 단골 의사선생님을 만듭시다.

 

암이나 뇌졸증 등 큰 병일 경우에는 물론 시설좋고, 의사선생님도 많은 종합병원으로 가야합니다.

 

하지만, 자잘한 감기나 기타 가벼운 증상의 병일 경우, 동네 잘생긴 의사선생님이 계신 동네 병원을 가는게 좋습니다.

 

종합병원은 멀고, 오래 기다려야 하고, 병원비도 비싸고...

 

제일 중요한 사실!!

 

의사 선생님이 너무 많은 환자를 치료하기 때문에, 나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동네 병원은 환자가 그리 많지도 않고, 자주 가니까, 나에 대해서 시시콜콜한 것까지 다 알고 계시니까

 

얼마나 든든합니까?

 

그리고, 큰 병이 생기기 전에 미리 병을 키우지 않아도 되고, 정말 자주 가는 동네 병원 하나쯤 있는게 정말 좋습니다.
  

 

10) 늙는다는거, 죽는다는거 두려워하지 맙시다.

 

사람은 누구나 다 늙고, 병들고 죽습니다.

 

세상 만물의 이치니까요.

 

그러니까, 너무 거기에 집작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너무 집작하다 보면, 갱년기와 겹쳐 우울증, 조울증, 심리불안같은 이제까지 없었던 병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인생에 대한 허무함이나 삶에 대한 무기력 등은 앞서 이야기한 취미나 소일거리로 과감하게 떨쳐버려야 합니다.

 

또 한가지, 교회나 성당 그리고 가까운 사찰 등에 들러 종교의 힘을 빌리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1) 예전보다 친구를 많이 사귑시다.

 

많은 사람과 자주 만나고, 자주 놀고, 자주 웃으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것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나이가 점점 들수록, 몸이 아픈것도 있지만, 마음에 병을 얻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 마음의 병은 곧 몸으로 옮겨와 정말 큰 병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에서 오는 병을 막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친구들 만나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함께 즐거운 수다도 떨면서 즐겁게 사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족과의 소통 역시 중요합니다.

 

평소 자식들이야 바쁘게 산다고 연락합니까?

 

먼저 연락하고, 안부를 묻고, 자주 소통하면서, 내 마음안에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들어내야합니다.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사는 가장 중요한 생활습관은 바로!!

 

실천하는 자세!!

편하게 지내는 여유로운 마음!!

 

이것만 생각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100세 시대를 살고있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리 좋은 글도 아닌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찌보면, 이 글은 나 자신한테 하는 이야기인것 같네요.

 

저도 쓰면서 생각하고, 보면서 따라하는 100세 시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