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 ♤ Sea

바다 위를 걷는 어부... 반월도

Garden Ants 2019. 10. 24. 14:41

 

반월도...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반월리...

목포시에서 서남쪽으로 약 40㎞ 떨어져 있는 반달모양의 작은 섬입니다. 이제는 천사대교가 개통되어서,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박지도, 반월도 등의 섬들이 육지화 되면서, 조금씩 세상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원래 이 지역은 섬이 1004개가 있다고 해서, 다리이름도 천사대교라고 합니다.

 

반월도...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반월리...

목포시에서 서남쪽으로 약 40㎞ 떨어져 있는 반달모양의 작은 섬입니다. 이제는 천사대교가 개통되어서,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박지도, 반월도 등의 섬들이 육지화 되면서, 조금씩 세상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원래 이 지역은 섬이 1004개가 있다고 해서, 다리이름도 천사대교라고 합니다.

 

 

자동차를 타고 천사대교를 건너 암태도, 팔금도를 거쳐 안좌도의 두리마을에 도착하면, 박지도, 반월도를 연결하는 나무로 만든 길이 915m의 퍼플교를 만나게 됩니다. 높은 데서 봤을 때 두 개의 다리가 브이(V)자 모양으로 되어있는 두개의 다리는 안좌도 본섬에서 박지도로, 박지도에서 반월도를 잇고 있습니다.

 

퍼플교라고 명명된 이 다리는 신안 안좌도와 박지도, 반월도​ 한 번의 여행으로 세 개의 섬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반월도는 섬의 모양이 반달처럼 생겼습니다. 한때 '반드리'라고 불렸는데, 섬 고유의 정취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월도는 박지도와 함께 신안군이 보라색으로 마케팅하고 있는 섬이여서, 마을의 지붕도 모두 보라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반월도와 박지도에서 만나는 포토존 공중전화 부스, 섬마을의 지붕이보라색으로 단장돼 있습니다.

 

옛날에는 반월도와 박지도는 미지의 섬이었지만, 전라남도가 선정한 ‘가고싶은 섬’으로 지정되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썰물 때가 되면, 갯벌로 둘러싸이는데 모래해변은 없지만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제 포스팅에는 제가 촬영하지 않은 멋진 사진들이 있습니다. 이 사진들은 무료이미지 제공사이트에서 저작권이 없는 무료로 제공하는 사진들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너무 좋은 사진들이라고 생각해서 여러 사람들이 함께 보고, 그 아름다움을 같이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린 사진들입니다. 혹시라도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그 사진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한번쯤 찾아가 봤거나, 아니면 아직 못 가보신 분들이 이 아름다운 절경들을 사진으로나마 보시고,즐거운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목포시에서 서남쪽으로 약 40㎞ 떨어져 있는 반달모양의 아름다운 섬. 반월도를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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