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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근황 공개, '스탠드업' 김영희가 말하는 배다해

Garden Ants 2019. 11. 24. 06:21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리 여행 가고 싶어요. 멀리멀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일상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한편, 배다해의 절친인 개그맨 '김영희'는 23일 KBS2 '스탠드업'에 출연해 과거 빚투 사건으로 힘들었던 시절 배다해와의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희는 "빚투 논란 이후 힘들었던 시기 배다해를 만났다"면서, "배다해는 굉장히 현실적이고 냉정한 친구"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배다해가 아주 선한 얼굴로 위로해주더라. "영희야 울지 마. 너 어차피 비호감이잖아. 호감일 때 이런 일 안 생긴 게 어디니"라고 말하더라"며 배다해와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이어서 김영희는 "맞는 말인데 너무 추웠다. 너무 냉정했다"라며 "계속해서 배다해가 '댓글 하나 하나 다 읽어봤다. 어차피 너 욕하던 사람이 욕하더라. 그러니까 기운 내라'라고 말하더라"라면서 절친끼리만 이야기할 수 있는 진심 어린 위로를 말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배다해는 최근 난청 어린이들의 인공 와우 수술비용을 지원하기 위해서 진행된 지니뮤직과 EBS의 '소리를 선물합니다' 캠페인에 동참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진실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배다해'의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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