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언니네 쌀롱"에 MC에 도전하고 있는 '한예슬'이 과거 드라마 촬영과 관련된 스캔들에서 벗어나 완전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2011년이죠. 드라마 ‘스파이 명월’ 촬영 도중, 당시 여주인공이었던 '한예슬'은 돌연 촬영 거부를 선언하며 미국으로 출국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한예슬'은 드라마 촬영을 거부하기 전에 건강상의 이유로 촬영 현장에 9시간이나 늦은 사실도 알려지며 더욱 비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사건들 이전에 한예슬이 열악한 촬영 시스템에 대해 개선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제작진과의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한예슬의 갑질과 소신 사이에서 이에 대해 잘 모르는 대중들은 마녀사냥식으로 '한예슬'을 비난하게 되었던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후 미국에서 잠적하다시피 생활하다가, 이번에 MBC 예능프로그램인 '언니네 쌀롱'에서 나긋한 진행력과 저세상 텐션의 극과 극의 매력 발산으로 언니네 쌀롱에 완전히 녹아들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 쌀롱의 대표를 맡아 예능 MC에 도전한 한예슬이 방송을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진행력과 방송 보는 재미를 더하는 세련된 스타일로 한예슬표 힐링 예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한예슬'은 나긋한 목소리와 애교 섞인 리액션으로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찬 쌀롱을 이끌어나가는 한편 웃음을 유발하는 저 세상 텐션의 리액션으로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특히, 출연하는 게스트의 특징과 장점을 부각시킬 뿐 아니라, 쌀롱을 함께 이끌어나가는 전문가 군단에게도 쏟아지는 한예슬 대표의 칭찬 진행은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언니네 쌀롱 시작하고 나서 남자 게스트들이 헤어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도 자꾸 숏컷을 해보고 싶은 거 있죠” 라면서, 숏컷에 대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가을, 겨울 룩으로 고스룩을 추천하고 코트 패션을 추천하는 등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한예슬표 뷰티, 패션 팁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한예슬'의 솔직한 입담과 폭풍 리액션으로 월요일 밤을 가득 채우는 힐링 예능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서,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입니다.
과거의 발랄하고, 엉뚱한 천진난만의 캐릭터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성숙미 넘치는 애교 많은 숙녀로 돌아와 대중들과 함께 하는 건강한 모습의 '한예슬'을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활발한 예능 활동과 연기자로서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다시 볼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오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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