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윤계상 이번엔 흥행할까? '유체이탈자' 개봉 임박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배우 '임지연'입니다. 얼마 전 종연한 MBC 월화드라마 '웰컴 2 라이프'와 영화 '타짜 3'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임지연'은 곧 개봉하는 영화 '유체이탈자(가칭)으로 또다시 대중들 앞에 나서게 됩니다.

 

2014년 '송승헌'과 호흡을 맞춘 영화 '인간중독'과 2015년 영화 '간신'으로 일약 스타 반열에 오른 '임지연'은 짧은 필모그래프에도 짙은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중들 앞에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2016년 영화 '럭키', 2019년 '타짜 3'의 흥행 실패로 인해 '임지연'의 연기력 논란까지 불러오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에 종영한 드라마 '웰컴 2 라이프'에서 연기력에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스로로 증명해 보이면서, 다시금 '임지연'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대중들은 다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곧 개봉 예정인 '유체이탈자'는 2019년 초에 촬영을 시작하여, 지금은 영상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조만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영화 '유체이탈자'는 영화 '심장이 뛴다'를 만든 윤재근 감독의 신작이며,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기이한 상황에 놓인 남자가 진실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체이탈자'에서 윤계상은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남자 '강이안'이라는 캐릭터를 맡게 되었으며, 자기가 누구인지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를 찾아가는 혼란스러운 과정을 그리게 된다고 합니다.

 

'윤계상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박용우'는 강이안을 집요하게 쫓는 정체불명의 남자 '박실장' 역을 맡게 되었으며, '임지연'은 사랑하는 남자 '강이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문진아'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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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 출   생 : 1990년 6월 23일 (29세)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직   업 : 배우, 모델
• 데   뷔 : 2014년 영화 '인간중독'
• 소속사 : 화이브라더스
• 학   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 165cm,  45kg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임지연'에 대한 신상입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연예인들을 소개할 때, 꼭 이런 신상들을 올리는 것 보면서, '이런 것까지 올려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도 이런 쓸데없는? 일을 하고 있네요. 아마도 조금 더 연예인에 대해 자세하게 올리고 싶은 욕심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좀 더 쓸데없는 이야기를 해 보면, '임지연'의 아버지는 경찰이며, 형제자매로는 언니 한명과 남동생 한 명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 일반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극원(2009 학번)에 진학했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줄곧 단편영화에 출연하다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대중들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영화 '인간중독'이 워낙 수위 높은 노출로도 주목을 받았는데, 이 작품으로 '임지연'은 부일영화상 신인 여자연기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및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데뷔이후 계속 영화에서만 활동을 하다가, 2015년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하여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이후 '불어라 미풍아' 등 다양한 작품을 하게 됩니다. 연기력 논란 끊기지 않고 이어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지연'이 어렸을적부터 다재다능하여, 어머니의 영향으로 연극과 뮤지컬 등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임지연 몸매 관리를 위해 필라테스 등의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여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암벽등반과 같은 고난도 운동도 즐겨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청년 사업가 '이욱'과의 열애설이 났지만, 만난지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뭐 결별 이유라고 해야 "스케줄 탓에 관계가 소원해졌다"라고 하는데, 웬걸? 곧바로 '이욱'은 가수 "BEN 벤"과 다시 열애 중이라고 뉴스 기사에 나왔습니다. 조금은 황당한 일이죠? 

 

하지만, '임지연'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2019년 올해 들어서, 드라마, 영화 양쪽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연예인인 공인(公人)으로서의 역활을 충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얼마전 종연한 MBC 월화드라마 '웰컴 2 라이프'와 영화 '타짜 3' 이후, 휴식기를 가지면서, 곧 개봉하는 영화 '유체이탈자(가칭)'의 개봉 시기에 맞춰서, 각종 행사장에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곧 개봉 예정인 '유체이탈자'의 흥행 성공을 기원하면서, 앞으로 배우 '임지연'의 화려한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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