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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장민호, 노지훈 가족과 식사 "결혼 못한 이유"

Garden Ants 2020. 4. 1. 17:58

아내의 맛 장민호 출연

 

노지훈 가족과의 즐거운 저녁식사

 

장민호의 이상형!!  '미스에이' 수지

 

장민호의 결혼에 대한 생각!!

 

노지훈 가족들이 큰누나를 위한

장민호와 1:1 팬미팅

 

 

31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미스터트롯'의 히어로 장민호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배 '노지훈'의 초대를 받아 노지훈♡이은혜 부부와 누나들, 그리고 조카 '이안이'와 함께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졌습니다.

 

 


노지훈♡이은혜 부부의 식탁!!

 

 

노지훈♡이은혜 부부는 아침 밥을 먹던 중, 오래된 식탁을 바꾸자고 의견을 모은 뒤...

 

얼마전에 아들 '이안이'가 가지고 싶은 것을 사주겠다던 큰누나 찬스를 쓰자고 합니다.

 

 

이때다!!  큰누나 찬스!!

 

노지훈은 곧바로 큰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이안이'가 식탁을 갖고 싶다고 얘기하는데...

 

돌아오는 큰누나의 한마디!!

"이안이거 사 준다니까"

"뭔 식탁은..."

 

단칼에 거절당한 노지훈!!

히든카드를 씁니다.

 

 

노지훈은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동생 노지훈이 아니라, 장민호가 자신의 '원픽'이라 밝혔던 큰누나!!

 

"장민호와의 셀카 촬영 약속"

 

큰 누나는 한방에 넘어오고, 결국 큰 누나에게 식탁을 선물받습니다.

 

 

 


며칠 후

 

장민호가 좋아하는 음식을 검색해, 직접 요리에 돌입한 큰누나!!

 

꽃게탕, 통삽겹살, 소불고기 등 푸짐한 6첩 밥상을 차렸고...

 

드디어 장민호를 영접하게 되자, 광대승천과 더불어 응원 구호를 외치며 장민호에 대한 찐사랑을 드러냅니다.

 

 

'심쿵 완소 꽃미남 장민호 짱'

 

노지훈 가족과 만나게 된 장민호 역시 신사답게 첫 인사를 합니다.

 

"방송으로 본 분들인데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민호의 이상형

 

'미스에이' 수지

 

 

장민호는 노지훈♡이은혜 부부에게 '이안이' 기저귀 케이크를 선물하며 섬세한 면모를 보여주는데요.

 

 

자신을 위해 한상 가득 준비된 음식에 감동하며 맛있게 식사합니다.

 

맛있는 식사를 하던 가운데...

 

 

노지훈은 장민호의 이상형을 질문했는데요.

 

 

장민호는 연예인으로 수지를 얘기합니다.

 

 

"난 외적으로는 너무 과하게 꾸민 것보다는 조금 수수한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연예인으로 치자면, 예전에는 이상형 월드컵 했는데 마지막에 수지씨가 남았어요"

 

 

헐~ (홍현희)

"수지가 수수하냐고"

 

(이하정)

"눈이 너무 높은 거 아니야"

"수지씨는 연예인 중에서도 가장 예뻐"

 

(함소원)

"저래서 장가를 못 갔네"

 

(노지훈의 큰누나)

"역시 예쁜 여자 좋아하는 거네"

 

 

장민호의 말 한마디에 노지훈 누나들은 실망하듯 투정을 부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노지훈 가족들이 큰누나를 위한

장민호와 1:1 팬미팅 주선!!

 

 

훈훈한 저녁 식사를 이어가던 중 '이안이'의 기저귀를 핑계로 노지훈♡이은혜, 작은누나가 자리를 피해주고요.

 

장민호와 큰누나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산뜻하고 발랄하세요"

"큐트하세요"

 

"보기만 해도 좋아요"

"내 마음 속의 1등"

 

 

장민호의 결혼에 대한 생각!!

 

"결혼 생각이 아예 없으신거에요?"

"생각은 매일 하는데 결혼은 이야기가 조금 무거워지니까..."

"저는 꿈만 보고 달려온 것 같아요"

 

 

"경제적으로 독립을 아예 못하고"

 

 

"나 하나 살기에도 너무 힘드니까"

 

 

"결혼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듯한 생활이었어요"

 

 

"미스터트롯이 아니었으면 그 시간이 더 길었을 것 같아요"

 

"이제는 조금씩 생각을 해요"

 

 

 

 

큰누나와 장민호의 1:1 팬미팅!!

 

장민호는 맛있는 음식 대접과 감사한 팬심에 한 번도 라이브로 선보이지 못했던 '내 이름 아시죠'를 부르며...

 

세상 어디에도 없는 1:1 팬미팅 콘서트를 선물해, 큰누나에게 있어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을 안겨줬습니다.

 

 


이제 가족이네!!

가족이었으면 좋겠다!!

 

장민호와 큰 누나의 대화가 끝나고, 잠시 큰 누가를 위해 자리를 비웠던 가족들이 돌아옵니다.

 

"방송에서 다 보던 분들이라 친근감이 있어요"

 

장민호에 얘기에 작은 누나는 장민호를 욕심내고...

 

"우리도 친근감이 있어요"

"가족같아요"

"가족이었으면 좋겠다"

 

 

"매형"

노지훈도 장민호에게 진심이 담긴 장난을 걸고...

 

 

"아주버님 물 없으시죠?"

"이안아, 고모부한테 와보세요"

이은혜 역시 재미있는 농담을 던져 장민호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노지훈♡이은혜 부부의 식탁 구입하기  프로젝트!!

 

이렇게, 장민호와 노지훈 가족들의 즐거운 저녁 식사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장민호 프로필

본명 : 장호근

나이 : 1977년 7월 28일 (44세)

출신 : 인천광역시

신체 : 180cm, 70kg

결혼 : 미혼

직업 : 가수

학력 : 단국대학원 공연예술학과 석사

소속 : 그룹 렌미노, 바람

데뷔 : 1997 유비스 정규앨범 'U-Bes'

소속 : 윙즈엔터테인먼트

 

 

장민호는 1997년 아이돌그룹 '유비스'로 데뷔했지만, 제대로 된 활동도 못해보고 2년 만에 해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4년 발라드 가수에 또 도전했지만, 또 안타까운 실패.

 

그리고, 2011년 트로트 가수로 다시 데뷔했습니다.

 

'트로트계의 BTS'로 중장년층의 지지를 얻은 장민호는 올해 1월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최종 TOP7에 오르면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트로트계의 기둥으로 우뚝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을 기대하며, 장민호를 힘차게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