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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박영선 "찐커플" 화보 촬영, 박은혜 시즌1 종영소감

Garden Ants 2020. 1. 30. 10:04

우다사 시즌1 마무리

 

꽃피는 봄, 3월에 시즌2 방송

 

호    란♡이준혁

박영선♡봉영식 커플화보 촬영

 

박은혜 시즌1 종방 소감

 

 

29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12회에서는 꽃피는 봄, 3월에 시즌2로 다시 찾아오겠다며, 시즌1의 마지막 방송임을 밝혔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호란♡이준혁 커플박영선♡봉영식 커플이 함께 화보 촬영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박은혜는 '우다사' 시즌1을 마무리하면서, 방영 소감을 자신의 SNS를 통해 올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호란♡이준혁 커플은 의문의 장소를 찾아가면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의문의 장소를 가면서 호란은 자신감을 보였고, 이준혁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5,6년 전 경험해 봤다"

 

"난생 처음"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멤버들의 궁금증은 더해갑니다.

 

"혹시 결혼하시는 것 아니냐"

 

하지만 두 사람이 전한 것은 결혼 소식이 아닌 화보 촬영 소식.

 

호란♡이준혁 커플 뿐 아니라, 박영선♡봉영식 커플도 출연해 동반 화보 촬영을 도전했습니다.

 

메이크업을 마친 호란은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고, 이준혁도 단정해진 외모로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봉영식은 운동으로 다진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고, 박영선 역시 모델다운 포스로 주위를 압도해 선남선녀의 커플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두 커플의 촬영 콘셉트는 '우다사'"어른 연애"로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박영선♡봉영식 커플이 촬영에 나섰고, 어색해하는 봉영식을 박영선이 능숙하게 리드하며, 그림같은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이어 호란♡이준혁 커플의 촬영이 시작됐는데, 이 "찐커플"은 과감한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두 커플 모두 계속되는 촬영에 점차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이후 이들은 '우다사' 하우스에서의 시즌1의 마지막 인사를 하며, 꽃피는 봄, 3월에 시즌2로 다시 찾아올 것을 약속하면서 아쉬운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배우 박은혜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를 시즌1을 마친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은혜는 30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소감을 남겼습니다.

 

"두려움으로 시작해서 안도감 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던건"

 

"본인의 일 처럼 공감해주시고 위로와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저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한 웃음을 웃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어 주신 #우다사 모든 제작진 분들 동엽선배님 규한씨"

 

"새로운 가족 영선 언니, 경란, 호란, 연수"

 

"최대한 자극적으로 쓰지 않으시려고 노력해 주신 많은 기자님들"

 

"그리고 부족한 저희를 사랑으로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수많은 DM들 힘들때마다 읽고 힘내고 있습니다"

 

"#시즌1마무리 아쉬우시죠?"

"#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

"#시즌2 도 기대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많은 뉴스와 화제를 몰고 다녔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시즌1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다사'로 고생하신 방송국 제작진과 모든 출연자들께서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다사' 시즌1이 방송되는 동안, 제가 올린 포스팅을 많이 읽어주신 우리 구독자님들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저도, 꽃피는 3월에 '우다사' 시즌2이 시작되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